마을교육공동체
*2018년 4월 18일*
만덕다움프로젝트 / 창의적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환경/예술편)
20180418 13:30~ 16:00
만덕천(덕천천)
학생 10 + 멘토 3 참여
네번째 활동! 두두둥!
드디어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만덕천에 왔습니다~
언옥선생님과, 미나선생님께서 열심히 운전해주신 덕분에 친구들이랑 편히 만덕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만덕천에 도착하고부터 승우는 여러 질문을 던졌어요:)
"만덕천은 흘러서 어디로 가요?"
"하천바닥을 왜 시멘트로 덮었대요?"
"EM이 뭐에요?"
"물에 햇빛이 들지 않아서 하천이 썩은 거 아니에요?"
관심, 호기심, 궁금증..
모든 일의 시작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돗자리 위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만덕천살리기 홍보용 사진을 찍기위해
사진틀을 꾸미기로 했어요.
하나는 인스타그램, 하나는 페이스북으로 꾸미기로 결정했죠ㅎㅎ
꼼꼼한 혜민이는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그려나가기 시작했고,
거침없는 민건이는 밑그림 없이 한 자, 한 자 신경써서 깔끔하게 적어나갔죠~
이리저리 폰으로 찾아보며 디테일을 구사하던 친구들:)
각각 나뉘어서 열심히, 또 재미있게 작업을 했다죠~
(응? 근데 스파이가 한명 있네~?!ㅋㅋㅋ)

하천바닥은 이끼라고도 할 수 없는 '꺼림칙한 무언가'로 쫘악 덮여있었어요..
이게 대체 무얼까요?
친구들도 궁금해하고,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았지만 정보를 구하지는 못 했네요..ㅠㅠ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친구들은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면서,
지금의 만덕천을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의문, 생각들을 가졌어요.
"이렇게 악취가 심한데 왜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까요?"
"작년에 선배들이 활동할 때 북구청에 민원을 넣었었어. 그때 봤더니 그보다 몇년 전부터 주민분들이 민원을 계속 넣었었더라구. 그럼에도 바뀌는 게 딱히 없으니 가만히 있었던 것 아닐까? 주민들 입장에서는 '민원'이 최선의 노력이었던거지.."
"나도 잘 모르겠어.. 이끼라고 치니깐 안나오던데.. 너희가 무슨 성분인지 실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걸 너희가 없앨 수도 있지 않을까?"
"EM용액이 수질정화에 도움은 되지만 한번 부으면 물따라 흘러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큰 도움은 안되. 그래서 만드는 것이 EM흙공이야. 깨끗한 황토흙과 EM발효제, EM용액을 섞어 반죽해 공모양으로 만들어 숙성시키면 EM흙공이 되지. 그 흙공을 하천에 던지면 떠내려가지 않고 하천바닥에 가라앉아 그곳에서 계속 정화작용을 일으키는 거지.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야.. 그래서 우리가 여러모로 움직이고 있는거구^^"
만덕천을 가만히 바라보던 친구들..
무슨 생각을 하고,
또 어떤 걸 느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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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3:30~ 16:00
만덕천(덕천천)
학생 10 + 멘토 3 참여
* 예쁜 사진, 영상 찍어준 든든한 전서연 멘토님 감사합니다^^
♣<20180418 보고, 듣고, 맡고, 느끼고~!_두번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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