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다움프로젝트/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순 없을까?

15일이나 일찍 끝난 장마로 한달동안 찜통더위가 이어진다는

소식과 현재까지 논의된 만더쿠프로그램이 야외활동이 대부분인 점이 새로운 고민거리로 다가왔는데요!

일정을 미루거나, 실내공간에서만 진행하는 등의 여러가지 대안들이나왔지만 뭔가 마음 한구석에 걸리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만덕다움 친구들에게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시작할때의 마음을 돌이켜볼 수 있었는데요

일정이 1박2일로 집중되었을때, 친구들과 멘토들이 충분히소통하고 관계맺을 수 있을까?

재밌는 게임이나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을 알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학교 밖에서 만나는 지역의 사람들과 일상적인 경험을 나누는게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

처음엔 날씨 문제로 시작했지만점점 기존에 가졌던 기획의 틀에서 벗어나 조금 더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사람들(멘토, 멘티)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약 2달의 기간동안 매주 회의를 하며 만들어온 만더쿠프로그램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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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https://www.facebook.com/dongnae100su/videos/2109358182662206/?t=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