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
*20180328*
만덕다움프로젝트 이야기 : 문화/기획편
☆ 창의적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시작!
만덕다움 프로젝트에서 문화기획동아리는
기획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문화기획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만덕과 만덕천을 중심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을 직접 실행해보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8.03.28(수) 14:30~16:30 / 수학 1실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만!덕!다!움! 프!로!젝!트!
만덕다움 프로젝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기획 동아리는 소수 정예의 멤버로 구성이 되었답니다.
수줍음 넘치지만 예리한 시선을 가진 2학년 민주, 수연, 가희, 신영이와
파이팅 넘치지만 세심함도 넘치는 3학년 지현, 선영
요렇게 총 6명이에요^^
선영 : 제과제빵,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해요~
민주 : 경찰이 되고 싶어요
수연 : 공연기획을 해보고 싶어요. 콘서트 같은?
가희 :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요. 화장품을 좋아하는데 화장품의 수요도를 조사해서 새로운 화장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걸 해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뱅 보드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문화기획이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래서 우리의 첫 활동은 마피아와 유사한 "뱅"보드게임을 통해「 함께 놀면서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해보는 것,
스스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껴보는 것
+
각자 보안관, 부관, 무법자, 배신자의 역할을 담당하기에
아이들이 역할을 가질 때의 성향과 특징을 알아보는 것 」
을 목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서먹했던 사이도 가까워지고~
숨겨져 있던 적극성도 '뿜뿜' 존재감을 드러내고~
"한 판 더 해요~!"
문화기획의 필수요소죠! 잘 노는 것!
선영, 민주, 수연, 가희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함께 즐겨보는 경험이 바로,
친구, 부모님, 주변의 사람들과도 함께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레 꿈꾸고, 상상하게 하는 발판이 아닐까요?
다음 시간에는 "억셉티드"라는 영화를 볼 거에요!
대학에 떨어진 학생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직접 대학을 설립하는 내용의 영화랍니다
문화적인 요소가 적은 우리 동네 만덕,
"우리도 없으니까, 만들어보자!!"하는
도전적인 발상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만덕다움" 에서 가져온 글 입니다 ↓↓
https://blog.naver.com/md-da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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